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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필독!<블루베리묘목 선택시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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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09-09-01
조회수 : 6822 IP:221.161.24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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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묘목 선택 시 주의사항! TIP !!
시중에서 블루베리묘목을 개월 수(만나이) 가 아닌 한 해를 넘기면 1년을 더 계산해서 년생을 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예를 들어 2009년 봄에 잘라 삽목한 묘를 2010년 봄에 분양 한다면 1년생인 것이지 2년생으로 보아선 안되는 것이지만 시중에서 흔히 발생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블루베리묘목은 온실에서 난방으로 기르지 않는 한 봄에서 가을까지만 성장합니다. 겨울에는 성장을 멈추고 휴면기에 들어가기 때문에 삽목 증식묘의 경우 두 번의 사계절을 맞아야 비로서 2년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수의 삽목묘는 실제로 채2년이 안된 1년생 묘가 年數로 계산 되어 2년생으로 둔갑되어 분양되고 있고, 마찬가지로 2년생묘를 3년생묘로 취급하는 실정입니다.
또한, 현제 국내에 블루베리의 도입 초창기이기 때문에 3년, 4년생 묘도 얼마 없는 실정이며 판매된다 하더라도 4년생의 경우 500g~1kg까지 수확이 되기 때문에 열매의 소비자가 1kg에 4~5만원으로 볼 때 정상적인 묘목의 가격은 3년생의 경우 3만원이상, 4년생의 경우 5만원 이상을 호가 할 것 입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3년 이상 묘목을 대량으로 구하기란 매우 어려우며 구하더라도 투자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타당치 않아 현실적으로 만2년생 묘목으로 분양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시중에서 판매되는 묘목 중 상당수가 품질의 문제가 있으며, 판매자도 품종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노스블루, 누이 등 일부 품종은 종자산업법 제111조제8항의 규정에 의하여 “품종명칭등록”이 저희 신지블루베리에서 국내 유일하게 출원되어 배양 중에 있습니다.
(2009년 7월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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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중에 같은 품종이라 하여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며 이는 밀수된 묘 이거나 불법 증식되어 판매 되는 품질이나 품종이 확인 되지 않은 묘목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종자법에 의거하여 판매를 목적으로 삽목 증식을 하는 이는 요건을 갖추어 “종자업 등록”과 “품종생산판매신고”를 하여야 합니다. (아래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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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생산판매신고필증>
<종자업 등록요건>
종자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자는 종자업시설기준과 종자관리사 1인이상을 갖추어 생산시설 관할 시도지사에게 등록하고 영업(법 제137조) (시설기준 -육묘포장 : 3,000평 이상 -대목포장 : 1,500평 이상)
이러한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판매되는 모든 블루베리묘목은 불법 입니다.
(단, 농가나 개인의 판매용이 아닌 자가用은 가능함)
판매자도 처벌 될 뿐 아니라 구입한 사람도 품종이나 품질을 보장 받을 수 없어 금전적, 시간적 피해를 입게 된다. (아래자료 참고)
"신고하지 아니한 품종의 종자를 생산 판매한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법제173조)
블루베리 묘목 구입시에는 각 품종 별로 국립종자원의 "품종생산.수입판매신고필증" 과 "종자업등록" 有無를 확인 바랍니다.
결국 1~2천원을 아끼기 위해 구입한 불법 삽목묘가 고사하거나 결실이 안될 경우 금전적인 손실뿐 만 아니라 1~2년간의 시간과 노력이 수포로 될 수 있는 위험 부담을 안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신지블루베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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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레드샤인(홍옌)
7월의 블루베리(수확기)2
